토리넷(대표 김진영 http://www.torinet.co.kr)은 SSL 가상사설망(VPN) 신제품인 ‘SG-200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가비트 네트워크 환경을 지원한다. 웹 환경뿐 아니라 클라이언트 서버 환경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국내 사정에 맞도록 공인 인증서를 사용한 인증 방식을 추가한 것도 특징이다.
김진영 토리넷 사장은 “이 제품은 기가비트 환경과 공인 인증서를 포함한 다양한 인증 방식을 지원하기 때문에 보안성을 유지하는 가운데 외부에서 각종 사내 전산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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