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무선 통신 솔루션 및 콘텐츠 전문기업인 시스윌(대표 김연수 http://www.syswill.com)은 발신번호를 보호할 수 있는 통신솔루션 임대 서비스 ‘브라인드폰 서비스(http://www.blindphone.com)’를 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브라인드폰 서비스는 전화 연결시 발신자와 착신자 모두 자신의 전화번호를 감추거나 통화하는 두 사람만 확인이 가능하도록 하는 발신번호 보호를 비롯해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또 유무선 인터넷 커뮤니티 서비스 업체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발신번호 보호 통화서비스 뿐만 아니라 음성 사서함과 음성 메시지 서비스, 통화수락 확인 서비스 등 모바일과 ARS가 연동되는 다양한 맞춤형 부가 기능까지 제공한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