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20만명의 매킨토시 PC 사용자들이 10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예금인출, 예금이체 등 금융거래를 할 수 있게 된다.
애플컴퓨터코리아(대표 앤드류세즈윅 http://www.applecomputer.co.kr)는 그동안 마이크로소프트(MS) 운영체제에서 소외돼 왔던 맥 컴퓨터 사용자들을 위해 신한은행과 공동으로 개발한 매킨토시PC전용 인터넷뱅킹 프로그램인 ‘신한 EzPlus 2.0 for Mac’을 국내 최초로 1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웹서버 방식의 인터넷뱅킹과 달리 예금, 대출, 지로공과금, 신용카드 등 기본프로그램을 PC에 장착한 뒤 필요한 데이터만을 다운로드해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한은행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해 자동으로 설치할 수 있고, 별도의 인터넷 접속없이 모니터 배경화면에 장착된 신한EzPlus 2.0 for Mac로고를 클릭하면 바로 로그인이 이루어 진다.
매킨토시용으로 처음 출시됨에 따라 고객서비스 차원에서 국내 인터넷뱅킹 최초로 연습모드를 도입해 고객이 직접 모든 거래를 시뮬레이션하며 학습할 수 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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