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 여파로 인해 사이버쇼핑몰 거래액이 3분기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통계청이 9일 발표한 ‘1분기 사이버 쇼핑몰 통계 조사’에 따르면 1분기 거래액은 1조967억원으로 전 분기에 비해 101억원(0.5%) 감소, 지난해 2분기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지난 1분기중 3월 사이버 쇼핑몰 거래액은 6426억원으로 전달보다 375억원(6.2%) 증가했으나 1∼2월 거래액이 연속 감소한 탓에 분기 총 거래액은 감소세를 기록했다.
민간 소비를 가늠할 수 있는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규모도 1분기 1조6280억원으로 전 분기에 비해 20억원(1.2%) 줄었다.
한편 사이버 쇼핑몰 사업체수는 3월 3396개로 전달보다 19개(0.6%) 감소했으며 1분기 중 월평균 사업체수는 3400개로 전 분기에 비해 46개(1.4%) 늘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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