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정보화경영원(원장 백낙기)은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중소기업의 보안 시스템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 ‘중소기업 정보화 역기능 방지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네트워크 취약점 진단 같은 기술적 측면은 물론 정보보호 정책 및 시스템 운용과 같은 관리적인 측면, 전산실 출입관리 및 전산시설 관리와 같은 물리적인 측면까지 포괄하는 다면적이고 종합적인 정보보호 컨설팅이 수행된다. 진단 결과 위험이 큰 사항에 대해서는 긴급조치가 취해진다. 중소기업은 정보보호 취약점을 진단받는 과정에서 최대 275만원 한도에서 비용의 8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정보화경영원은 올해 시범적으로 45개 내외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이 사업을 실시하고 내년부터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의 정보보호 컨설팅 업체로는 퓨쳐시스템, 시큐아이닷컴, 시큐어소프트, 에이쓰리시큐리티컨설팅, 인포섹 등 5개 정보보호 전문 업체가 지정됐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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