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독일 레드닷 디자인상을 받은 LG전자의 LCD 프로젝션 TV.
LG전자(대표 김쌍수 http://www.lge.com)는 에어컨과 LCD 프로젝션 TV 등 총 13개 제품이 독일 ‘레드닷(Reddot) 디자인상 2004’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상은 미국의 ‘IDEA(Industrial Design Excellence Award)’, 독일의 ‘iF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적으로 권위를 자랑하는 디자인 상 가운데 하나다.
LG전자가 이번에 수상한 제품 가운데 LCD 프로젝션 TV(모델명 RN―48SZ40)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아 까다롭기로 유명한 유럽 시장에서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 제품의 특징은 29인치 TV보다도 훨씬 얇은 388㎜의 두께에 최고급 ‘Noble Black’ 디자인을 적용해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으며, 고출력의 분리형 스피커를 채택해 음질을 보강했다는 점이다. 또 수상 제품 중 액자형 에어컨(LSC-061F Series)은 나노 플라스마 필터를 사용해 건강까지 생각한 제품으로, 에어컨이 아닌 액자로 착각하게 만들 정도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가능케 한 제품으로 유럽 현지에서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이 상은 지난 1955년 시작했으며 ‘iF Design Award’와 함께 독일을 대표하는 디자인 상으로 디자인이 뛰어난 제품을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수상 제품은 ‘Reddot’ 인증 마크를 사용할 수 있는 자격과 함께 독일을 포함한 유럽지역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 받게 된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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