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지역 소재 기업들의 올해 정보기술(IT) 관련 지출이 전년보다 3.8% 증가할 것이라고 AP가 시장조사기관인 IDC의 자료를 인용,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IDC는 최근 미국과 캐나다 소재 1341개 기업의 IT담당 임원들을 상대로 조사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IDC는 특히 전문 서비스 부문을 비롯해 도소매, 은행부문의 지출 증가율이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조사는 올해 미국 기업들의 기술 관련 예산이 4∼5%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 또 다른 시장조사기관 포레스터 리서치의 전망치와 유사하다.
IDC 조사 응답자 중 70% 가량은 고객 관리와 기업 관리를 비용 절감의 수단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들은 내년까지 IT지출을 늘릴 계획이라고 답했다.또 조직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주안점을 둘 것이 라고 응답한 비율이 30%에 달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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