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인터넷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브로드밴드 월드포럼’이 65개국 1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3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막했다. ’진정한 초고속 인터넷 세상을 한국에서 느껴보세요’라는 주제로 6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최첨단 초고속통신기술에 대한 강연과 전시회가 열릴 예정이다. NTT사의 유지이노우에 상무가 개막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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