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은 최근 그룹 최고의사결정기구인 수펙스(SUPEX) 추구협의회를 열고 북한 용천역 폭발 참사의 조속한 복구 및 상처 치유를 기원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한끼씩 굶어 성금을 적립하는 ‘한끼 굶기 캠페인’을 벌인다고 3일 밝혔다. SK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성금을 YMCA를 통해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할 계획이다. 사진은 SK가 3일부터 시작한 ‘한끼 굶기 캠페인’ 모습.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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