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반도체 소자 및 광센서 전문 개발업체 한국고덴시(대표 나까지마 히로카즈 http://www.kodenshi.com)는 최근 6핀 DIP(Dual In-Line Packaged) 타입의 포토트리악 커플러(PhotoTriac Coupler·사진)의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회사가 개발한 포토트리악 커플러(모델명·KPC 3051 시리즈)는 발광다이오드(LED)와 포토트리악을 하나로 패키지화한 것으로 포토트리악은 2개의 전류를 제어하는 기능을 가진 반도체소자인 사이리스터(Thyristor)가 역방향으로 병렬로 연결된 형태로 게이트단을 드라이브 대신 LED 광출력으로 구동한다. 이러한 방식으로 트리거(Triger)를 걸기 때문에 부하 제어회로와 구동회로가 전기적 절연특성을 갖는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세탁기와 에어컨, 전기밥솥 등에 적용할 수 있으며 주로 모터 제어용 트리악 스위칭 역할을 하는데 이용된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에서 사용되는 포토트리악 커플러는 전량이 해외에서 수입돼 고가에 판매되고 있어 국산화로 인한 수입대체와 원가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올 하반기 인증취득 절차를 거쳐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익산=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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