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음악서비스업체인 위즈맥스(대표 금기훈)가 YBM서울음반과 T엔터테인먼트, 소프트뱅크 유웨이로부터 총 18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고 유료 온라인음악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신주인수 방식으로 투자한 세 기업은 각각 23%씩 위즈맥스의 지분을 보유해 공동 대주주로 경영에 참여한다.
위즈맥스는 기존 대주주인 서울음반의 추가 출자에 이어 김윤아, 롤러코스터 등 정상급 가수를 보유한 메이저음반사 T엔터테인먼트까지 주요주주로 참여시킴으로써 자금력을 키운 것은 물론, 합법적인 음원 확보의 기반을 마련했다.
위즈맥스가 운영하는 ‘마이리슨닷컴(http://www.mylisten.com)’은 현재 50만 곡의 음악데이터베이스를 갖추고 이 중 90% 이상의 서비스 라이선스를 확보했으며 내달 서비스 개편과 함께 시장 점유율을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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