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혁신·지방분권 및 전자정부 등이 행정자치부의 2004년 주요역점시책으로 꼽혔다.
행자부는 20일 정부중앙청사 19층 영상회의실에서 허성관 장관 주재로 주요 간부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4년도 주요역점시책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하고 정부혁신 분야에서 △공무원 채용제도 개선 및 행정기관 주5일 근무제 도입 △전자정부 지원업무 강화 및 문서처리 전과정 전자화 △정보화마을 확대조성 및 운영 활성화 등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전자정부 관련 사업은 △재난 대응 매뉴얼 보완·개발 △근원적 재해 예방제도 개선과제 법제화 △대형건축물 방화관리능력 평가제 추진 △정부합동감사 내실화 △재산등록제도 운영개선 △기록물관리체계 선진화 △재택·출장 등 원격근무지원체계 구축 등에 힘쓸 방침이다.
허성관 장관은 이 자리에서 “공직사회의 변화와 혁신을 기대하는 국민적 열망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정부혁신과 지방분권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행자부는 이날 보고된 역점시책의 추진결과를 4급 이상 공무원의 성과평가와 연계해 책임관리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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