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 및 수도권전철에 역무자동화기기(AFC)를 개발, 생산하는 국제시스템산업(대표 허영호)는 지하철이나 철도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등의 비상시에 손쉽게 승객들이 게이트를 빠져나올 수 있는 게이트 입출입장치를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드롭암’ 으로 명명된 이번 장치는 삼발이 회전방식인 기존 게이트 통과장치와 달리 비상시에는 삼발이 막대가 모두 하단으로 젖혀져 승객들이 빠르게 게이트를 통과할 수 있게 했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2
누적 적설량 최대 47㎝… 한반도 때린 '눈 폭탄' 이유는?
-
3
삼성 '실속형 스마트폰' 갤럭시A16 국내 출시
-
4
노을 마이랩, 美 FDA 첫 제품 등록…진출 본격화
-
5
'깜짝인하' 나선 한은, 기준금리 연 3.00%…15년만 두 달 연속 인하
-
6
삼성SDS 이준희 신임 대표 임명
-
7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8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9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
10
한국은행 디지털화폐(CBDC) 결제 첫 공개…“앱 하나로 3초면 끝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