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대표 정홍식)은 해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유학생 국제전화’ 요금제를 개편, 양방향 요금을 동일하도록 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요금제에 가입하면 1분당 미국 150원, 일본 290원, 중국 390원, 호주 370원, 뉴질랜드 370원 등 부모가 한국에서 전화를 걸거나, 유학생이 고국으로 전화를 할 때 모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난 97년부터 제공하고 있는 ‘유학생 국제전화’는 국내에서는 ‘002’를 눌러 해외로 통화하고, 해외에서는 미리 발급받은 고유번호를 눌러 국내로 통화하는 서비스로 요금은 국내 가족의 전화번호로 청구된다.
이 요금제는 유선전화는 물론, 이동전화에서도 동일한 요금이 적용되고, 가입비나 기본료는 일절 없다.
데이콤은 이달말까지 이 요금제에 가입하는 고객들에게 2000원의 무료통화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플레이스테이션2, 디지털사진 무료인화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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