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대표 남용)은 5일자로 가입자 53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500만명을 넘어선뒤 불과 두달도 채 안돼 무려 30만명을 순증시킨 수치로, 400만명이후 500만명 달성시점까지 약 2년9개월이 소요됐던 점을 감안하면 기록적인 가입자 증가세다. 특히 LG텔레콤은 지난해 10월 선보인 뱅크온 서비스가 지속적인 호응을 얻으면서 지난달에는 21만여명이 순증하는 등 번호이동성 시차제 도입이후 꾸준히 유치실적이 늘고 있다. LG텔레콤은 전통적인 비수기인 이달부터 가을께까지는 월평균 10만이상의 가입자 순증목표를 달성, 연내 600만명을 돌파한다는 계획이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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