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손영진)는 기업애플리케이션통합(EAI)솔루션 신제품인 ‘비즈톡서버2004’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윈도 서버 시스템의 핵심 제품으로 B2Bi 및 비즈니스프로세스관리(BPM) 기능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확장성이 높은 ‘오케스트레이션(orchestration)’ 엔진을 채택한 것이 특징으로 기존의 복잡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관리를 간편하게 만든다.
유재성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전무는 “비즈톡서버는 출시 2년 만에 세계 1700여 업체에 공급돼 마이크로소프트를 명실상부한 EAI 부문 1위 업체에 올려놓은 제품”이라며 “이번에 선보인 2004 버전은 더욱 효율적인 개발 툴과 풍부한 어댑터를 제공함으로써 구축에 소요되는 개발비용과 컨설팅 비용을 대폭 줄여주고 개발 기간도 경쟁 제품에 비해 2∼3배 정도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비즈톡서버2004 출시에 이어 기업의 전산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BPM 포럼을 비롯해 통신, 금융 등 업종별 세미나를 계획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롯데쇼핑, 삼성전자 등 약 50여 업체가 비즈톡서버를 이용해 EAI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으며 이중 10여개 업체가 2004 버전을 도입해 테스트중이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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