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산전이 국내 처음으로 독자 개발한 자동열차제어시스템을 철도청에 공급한다.
LG산전(대표 김정만 http://www.lgis.co.kr)은 철도청의 ‘고속철도 차량 ATC/ATS 겸용 장치 및 ATC시험기’ 프로젝트 입찰에서 116억원에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고속철도 신 구간에 투입될 28대의 사고복구용 차량 및 유지보수용 모터카가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자동열차제어시스템(ATC:Automatic Train Control)을 장착하는 사업이다.
경부고속철도의 신호시스템과 호환성을 갖도록 설계된 이 시스템은 실시간으로 열차 속도를 집중감시하고 열차를 안전하게 제어할 수 있다.
LG산전의 한 관계자는 “고속철도 신호검측차 및 비상견인차용 자동열차제어시스템을 납품한 데 이어 이번 프로젝트 수주로 기술력을 인정 받아 세계시장 공략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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