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산업과 환경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는 황사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유엔환경계획(UNEP) 국제 세미나가 3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UNEP 클라우스 퇴퍼 사무총장, 몽골 울람바야 바르스볼드 장관, 중국 주광야 부장관, 일본 스카모토 수석정책조정관, 곽결호 환경부 장관(오른쪽부터) 등이 발표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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