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이용경)는 유선전화 통화연결음 서비스 ‘링고(Ringo)’를 오늘부터 월 900∼1500원으로 유료화한다.
링고’서비스는 기존 유선전화의 단순한 통화연결음(뚜뚜뚜) 대신 착신자가 지정한 음악, 광고성 멘트 등을 들려주는 것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시범 운용해왔다.
KT가 새롭게 개편한 상품군은 ▲발신번호별, 기념일별, 시간대별, 요일별, 발신지역별 등으로 구분이 가능한 가정용인 ‘패밀리’(월 900원) ▲가입한 카테고리에 따라 KT가 음원을 선정하여 들려주는 ‘디제이’(월 1000원) ▲기업홍보 및 광고를 위해 직접 제작한 음원을 들려주는 ‘비즈(월 1500원) 등이다.
KT 관계자는 “4, 5월 2개월간 가입하는 고객들에게는 1개월 월정액과 음원변경 비용(회당 700원∼1000원)을 2번 면제해 줄 것”이라며 “연말까지 30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비스 신청은 KT플라자, 링고 웹사이트(www.ringo.co.kr) 등에서 가능하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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