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대표 박대용 http://www.cjgls.com)가 4월 1일부터 ‘제품설치택배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제품설치택배서비스는 커튼이나 의료기같이 소비자가 가정에서 직접 설치해야 사용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해 택배 배송기사가 배송한 다음, 설치까지 해 주는 것으로 1차로는 CJ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제품 중 커튼부터 적용된다. 또 세라젬 의료기에 대해서는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되는 전제품을 서비스 받을 수 있다.
설치비는 판매업체와 CJ GLS가 부담하므로 소비자가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CJ GLS는 서비스 차별화의 일환으로 계속해서 서비스 적용품목과 업체를 늘려나갈 계획이며 5월부터는 홈쇼핑을 제외한 일반 업체에게도 이 서비스를 확대, 소비자가 편하게 제품을 구매하고 설치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2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3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4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5
우원식 “韓 탄핵소추안은 국무총리 탄핵안”… 의결정족수 151석으로 판단
-
6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7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8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00원대 초읽기
-
9
'오징어게임2' 엇갈린 외신 반응 “날카로움 잃었지만…”
-
10
권성동, 우원식에 “인민재판” 항의… “비상계엄 선포를 내란 성립으로 단정”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