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엔터테인먼트업체 손오공(대표 최신규)이 운영하는 프로게임단 ‘손오공프렌즈’가 부산서 팬미팅회를 갖는다.
이중헌, 이형주, 박세룡, 프레드릭 요한슨 등 국내 최고 ‘워크래프트3’ 프로게이머들로 구성된 손오공프렌즈는 3일 메가웹스테이션 해운대점에서 특별 이벤트전과 팬사인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오공프렌즈 팀은 5월 5일 어린이날 전북 익산에서 열리는 JCGE 게임대회에도 초청돼 특별전 및 팬 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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