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콘퍼런스룸에서 코엑스·한국무역정보통신(KTNET)·한국 도심공항터미널 등 유관 3사와 함께 ‘무역센터 윤리경영 선포식’을 열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정직과 성실을 바탕으로 건전한 기업윤리와 깨끗한 조직문화를 확립하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혁신을 추구할 것 등 5개항으로 된 ‘무역센터 윤리헌장’을 채택했다.
또 참가 4사는 윤리경영의 효율적 실천을 위해 △각종 계약체결시 청렴 조항의 철저한 이행 △윤리경영의 적극적인 대내외 홍보 및 교육 △윤리경영 실천사무국의 설치 △운영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해 추진키로 했다.
김재철 무역협회 회장은 “윤리경영은 ‘부담은 되지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실천하지 않으면 기업 도태를 가져오는 것’이라는 인식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혁신을 바탕으로 한 경영 투명성 확보가 신뢰와 존경을 받는 세계적 무역메카로 발전할 수 있는 길”이라고 말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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