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공관 앰프 전문 업체인 광우전자(대표 이근배 http://www.kwangwoo.co.kr)는 진공관 앰프로는 국내 최초로 유럽안전인증기준인 ‘CE(Certification Of Europe)’ 인증마크를 획득, 유럽·미국 지역에 대한 수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진공관 앰프는 특유의 부드럽고 섬세한 사운드로 오디오 마니아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지만 반도체 앰프와 달리 사용전압이 높고 히터까지 가열해야 하므로 안전성 부문에서 인증을 받기가 상당히 까다로운 제품”이라며 “이번 CE마크 획득으로 유럽시장에 고급 오디오를 수출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이에 따라 그동안 ‘에밀리(Emille)’라는 브랜드로 유럽과 일본 등지에 일부 수출을 해왔으나 이번 CE인증 마크 획득으로 유럽지역 수출이 크게 늘어나 올 한해 동안 해외시장에서 1000세트를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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