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손영진 http://www.microsoft.com/korea)는 오피스를 이용한 솔루션 개발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오피스 시스템 솔루션 빌더’라는 이 지원 프로그램은 오피스를 이용해 여러 가지 솔루션을 개발하는 협력사인 ‘오피스 시스템 파트너’ 발굴을 목적으로 실시된다. 오피스 시스템 파트너로 선정되면 3일 동안 진행되는 컨설팅을 포함해 약 500만원 상당의 기술 교육을 9일간 받을 수 있다. 또 온라인 기술 지원과 필요한 하드웨어 지원도 병행된다.
총 25개 기업을 오피스 시스템 파트너로 선정할 계획인데 신청은 전용 웹사이트(http://www.microsoft.com/korea/office/office_isv)에서 등록한 후 개발 제안서를 4월 9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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