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가 휴대폰으로 TV, VCR, DVD, 오디오, 노래방 기기 등 조작하는 일명 ‘리모컨폰’용 적외선 트랜시버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한국애질런트(대표 윤승기)측이 22일 밝혔다.
이 적외선 트랜시버는 조작가능 거리 7미터, IrDA 링크 거리 50cm로 소비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국애질런트는 “새로운 리모컨용 적외선 트랜시버가 TV, DVD, VCR, 에어컨, CD, 오디오, LD/VCD 등 가정용 전자제품의 프로파일을 가지고 있다”며 “10가지 가전제품에 각각 8개의 프로파일을 저장, 휴대폰의 터치 스크린이나 키패드로 조작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한국애질런트는 적외선 트랜시버는 IrDA와 리모컨용 파장 883nm의 단일 고전압 LED를 사용함으로써 크기는 작게 하고 비용도 저렴하게 했다고 덧붙였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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