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건물 외장(커튼월) 전문업체인 일진알미늄(대표 민병석 www.iljinal.co.kr)이 중국 칭따오에 토지 1만평, 건평 3000평 규모의 커튼월 생산 전문 공장을 지난 18일 준공했다.
일진알미늄은 지난해부터 총3백만불을 단독 투자하여 중국 공장을 준공하게 되었으며, 연간 3000톤 규모의 커튼월을 생산, 한국을 포함 전세계에 수출하게 된다.
이날 준공식에는 우충(于沖) 칭따오 시장 등의 현지 귀빈들과 현지 기자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고 일진그룹 창업주인 허진규 회장 및 계열사 사장단 등이 참석하여 축하를 했다.
이 공장에는 200여명의 현지 근로자가 근무하며, 알미늄, 유리, 석재 등 다양한 커튼월 제품 등을 생산하게 된다. 커튼월이란 건축 외장 공법으로 국내외 첨단 고층 건물에 사용되고 있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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