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DM(직교주파수분할다중방식) 무선 광대역시스템 개발업체인 플라리온테크놀로지(지사장 김홍진)가 노트북, 태블릿 PC, PDA 및 단말기에서 사용되는 플라리온 최신 모뎀 및 임베디드 칩셋 제품을 18일 출시했다.
이번에 발표한 새로운 칩셋 및 모뎀 옵션을 통해 모바일 사업자와 단말기 및 장비 제조업체들은 모바일 광대역에 대한 고객 요구에 즉각 대처하고 모바일 광대역 통신 장비를 위한 맞춤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
김홍진 지사장은 “플라리온 라디오라우터 베이스 스테이션 제품군 외에 현재와 미래의 고객 요구사항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플래시-OFDM 모뎀과 칩셋을 개발, 허용 주파수 전반에 걸친 광범위한 접속 옵션을 보유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우리 고객들이 향후 자신들의 기업 및 일반 소비자들에게 모바일 광대역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기범 kbhong@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