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등록기업 안철수연구소(대표 안철수)는 내일(19일) 이사회에 자사주 매입안을 상정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안철수 사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주주 이익 극대화 차원에서 자사주 매입안을 19일 주주총회 이후 열리는 이사회에 공식 상정할 것”이라며 “매입 규모는 배당가능이익 전액을 투입하면 26억원 규모에 이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 사장은 “과거 현금 배당을 실시한 적은 있으나 자사주 매입은 처음”이라며 “자사주 매입이 소액주주들에게도 고른 혜택을 줄 수 있다는 판단 아래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안연구소 주가는 자사주 매입 계획 소식에 힘입어 6.34% 오른 1만5100원을 기록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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