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관 행정자치부장관과 강금실 법무부장관은 15일 오전 11시 정부중앙청사 브리핑룸에서 공명선거를 당부하는 대국민 공동담화문을 발표했다.
담화문에서 정부는 제17대 총선을 앞두고 합법적인 선거운동은 최대한 보장하되 공명선거를 해치는 금전선거 등 선거법 위반행위에 대하여는 단호히 대처할 것임을 밝혔다.
또 국가안위, 경제안정, 사회질서 확립을 비롯한 국정수행에 한치의 흔들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의연하게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국민 여러분께 감사한다는 말을 덧붙였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2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3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4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5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6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7
우원식 “韓 탄핵소추안은 국무총리 탄핵안”… 의결정족수 151석으로 판단
-
8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9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00원대 초읽기
-
10
'오징어게임2' 엇갈린 외신 반응 “날카로움 잃었지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