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기술최적화(BTO) 전문업체인 머큐리인터액티브(한국지사장 신임하 http://www.mercuryinteractive.com)는 15일 싱가폴에 ‘아태지역 고객지원 운영센터’를 설립하고 아태지역 고객에 대한 기술지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아태지역 운영센터를 통해 머큐리인터액티브는 한국·중국·일본·대만·홍콩 등의 고객에 교육과 기술 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다.
머큐리인터액티브의 CEO인 암놈 랜단(Amnon Landan)은 “아태지역은 신기술 도입이 빠르고 IT기술의 최적화가 절실히 요구되는 시장”이라며 “운영센터는 특히 한국·중국·일본 고객을 위한 기술 지원 역할에 비중을 둘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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