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스코프코리아(대표:이재학, http://www.systimax.co.kr)는 오는 12월 완공 예정인 연세의료원 세브란스 새병원에 케이블링 솔루션 일체를 공급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콤스코프코리아는 이번에 10Gbps 속도의 광케이블과 LC 광 커넥터, 1Gbps 이상 속도를 보장하는 UTP 케이블 등을 공급, 구축해 지하 3층, 지상 21층의 세브란스 새 병원을 국내 최초로 10Gbps의 고속 네트워크 지원하는 지능형빌딩시스템(IBS)를 갖춘 첨단 병원으로 건립하는데 필요한 첨단 케이블링 솔루션을 모두 제공하게 된다.
이번 케이블 공급으로 환자들의 각종 진료 기록은 물론 검사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전송,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춤으로써 첨단 진료 서비스를 지원,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2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
3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4
삼성전자 연말 성과급, 반도체 12~16%·모바일 40~44%
-
5
'위기를 기회로'…대성산업,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신사업 추진
-
6
TSMC, 日 구마모토 1공장 양산 가동
-
7
삼성전자 “10명 중 3명 'AI 구독클럽'으로” 구매
-
8
현장실사에 보안측정, 국정공백까지…KDDX, 언제 뜰까
-
9
잇따른 수주 낭보…LG엔솔, 북미 ESS 시장 공략 박차
-
10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실시 협약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