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정보영상진흥원이 최근 전주시 서노송동에 모바일연구소(소장 유태웅·사진)문을 열고 본격 연구활동에 들어갔다.
이번에 개소한 모바일연구소는 지역 특성화 연구기관으로 타 지역과 차별화된 지역특화산업육성 기반 기술보유 및 기술보급으로 산업 육성의 거점을 마련하기 위해 설립됐다. 앞으로 전주지역 모바일 프로젝트 핵심 신기술 개발 및 국책사업 추진에 따른 기술지원을 할 예정이다.
연구소는 연구원 4명과 책임연구원 1명, 연구소장 1명 등 6명으로 구성됐으며 유소장은 모바일 콘텐츠와 영상처리 전문가로 현재 서해대 컴퓨터정보기술계열 교수로 재임중이다.
유태웅소장은 “모바일 상용화 기술 서비스 실시 및 유·무선 포털 사이트를 운영하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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