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커머스넷(회장 김재민)이 ‘T커머스 포럼’을 결성, 시장활성화 및 본격적인 T커머스 관련 기술·서비스 표준화 노력을 전개한다.
한국커머스넷은 방송법 개정안 통과로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서비스의 법률적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국내 T코머스 사업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한국커머스넷은 이달안에 포럼 발기인 회원사를 최종 확정짓고 4월말까지 포럼분과위원회 조정및 일반회원사를 모집하며, 이어 5월에는 로드맵을 확정하고 분과별 워킹그룹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어 6월에는 T코머스 전시회및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T커머스포럼 조직은 △포럼운영위원회 △자문위원회 △워킹그룹 △T커머스 연구센터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포럼 운영위원회에는 위성·케이블·지상파 방송 관계자들과 T코머스 관련 50여 업체들이 참여해 포럼의 활동과 운영방향을 설정하게 된다. 여기에는 T코머스 유관분야의 학계 전문가나 관련 정부부처 담당자, 언론인 등을 중심으로 한 ‘자문위원회’가 구성돼 협회 활동 자문과 함께 산업정책 활성화 및 정책관련 건의 등을 업무를 맡게 될 예정이다.
‘T커머스 연구센터’는 컨설팅과 리서치 전문가들을 주축으로를 설립돼 T코머스 이슈에 대한 전문조사와 분석자료 등을 내놓을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별도의 웹사이트를 통해 정보 공유는 물론 의견교환과 토의할 수 있는 사이버 포럼도 운영된다. 또 포럼 회원들간의 정보공유는 물론 전문 세미나의 개최 등을 통한 T코머스 현황을 주기적 파악하고 연구실적들을 교류할 수 있는 웹사이트도 개설될 예정이다.
이현국 한국커머스넷 전무는 “커머스넷은 포럼을 통해 정보통신부와 일반 이용자들의 가교 역할을 맡아 T코머스 시장 확대에 노력할 방침”이라며 “T코머스 표준화 작업의 단일창구로서 일관된 연계성 확보에 주안점을 두고 대정부 정책방향 제시와 제반사업 건의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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