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코리아(대표 히라이데 슌지 http://www.epson.co.kr)는 포토 전문가 및 디자인 직종의 전문가를 위한 고급형 스캐너(모델명:엡손 퍼펙션 4870포토·사진)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엡손 자체 기술인 ‘Digital ICE’을 탑재해 사진이나 필름의 먼지·흠집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제거하며, 컬러복원 기능을 갖고 있어 색 바랜 필름·사진의 본래 색을 해석, 자동으로 보정해 준다.
이 제품은 특히 하이퍼 CCD를 채택해 4800×9600dpi의 고해상도를 구현하면서도 광원 이동형 필름 스캔 유닛을 채택, 화질과 속도가 향상됐다. USB2.0과 IEEE 1394의 초고속 듀얼 인터페이스로 흑백·컬러 모두 9초(300dpi 기준), 35mm 포지티브 필름 1분 53초(4800dpi 기준), 35mm 네가티브 필름 2분 53초(4800dpi 기준)의 빠른 스캔속도를 낸다.
엡손측은 직전 모델인 ‘PF3200포토’에 비해 필름 스캔 영역이 2배나 향상됨에 따라 포지티브 또는 네가티브 스트립 필름을 4줄 동시에 세팅할 수 있어 최대 24프레임의 필름을 연속 스캔할 수 있으며, 필름 홀더에는 필름 누름 기능이 있어 세팅시 필름이 밀리는 것을 방지해 효율적인 스캔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가격 62만9000원(부가세 별도)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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