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산원(원장 서삼영)은 최근 ‘공공부문 웹 서비스 시범사업 시나리오’ 공모를 통해 접수된 후보작 중 2편의 우수상을 선정하고 9일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우수상에 뽑힌 시나리오는 △대우정보시스템의 ‘웹서비스를 이용한 국방조달 업무 고도화’ △K4M의 ‘구인 및 구직정보의 공유 및 확산을 위한 웹 서비스’ 등이며 이밖에 장려상 4편이 선정됐다.
전산원은 이번에 선정된 시나리오들은 실현가능성과 파급효과, 유관 기관들의 도입의사 등에 대한 검증을 거쳐 내년에 실시할 공공부문 웹 서비스 시범사업에 우선 적용대상으로 적극 고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수상으로 선정된 ‘웹 서비스를 이용한 국방 조달 업무 고도화’는 다양한 플랫폼 및 프로그래밍 모델이 있는 각 군부대의 재고관리시스템과 국방 종합 전자조달시스템을 웹 서비스에 기반해 유연하게 통합할 수 있도록 한 시나리오이다. 또 ‘구인 및 구직정보의 공유 및 확산을 위한 웹 서비스’는 구인과 구직정보의 효과적인 확산을 위해 중앙고용정보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워크넷의 구인 및 구직정보의 배포 및 검색서비스를 웹 서비스로 구축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한국전산원 김은주 박사는 “이번 시나리오 공모는 올해 예정된 시범사업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들을 획득하고 시범사업추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추진했다”며 “공공부문의 서비스라는 특수성을 고려할 때 유용성과 실현가능성 부문이 기대에 미치지 못해 최우수작을 선정하지 못했다”고 말했다.<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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