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한국 R&D센터 초대 소장에 삼성전자 홈네트워크 사업 담당 상무였던 이강석씨가 내정됐다.
인텔코리아(대표 김명찬)는 3일 한국 R&D센터 초대 소장에 이강석씨가 사실상 확정됐으며, 이에따라 오는 8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정보통신부 차관 등 각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인텔 R&D센터 발족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인텔은 지난해 하반기 한국 내 R&D센터 설립을 공언하고 지난해 말까지 발족식 등을 갖기로 했으나 내부 사장으로 지체돼 왔다.
R&D센터는 연구원 20여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현재 인력 충원중이다. 위치는 우선 서울 내에 설치되며, 오는 2007년 상암지구에 설치되면 이전할 것으로 전해졌다. 인텔은 또 8일 발족식과 함께 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홈네트워크 무선통신 기술 관련 양해각서(MOU)도 교환한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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