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스크사가 초소형 착탈식 플래시메모리 저장장치인 ‘T-플래시’를 발표했다고 샌디스크코리아(지사장 박상준)측이 3일 밝혔다.
박상준 지사장은 “T-플래시 크기는 11×15×1mm로 현재 시판중인 가장 작은 착탈식 플래시메모리 카드의 4분의 1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회사측은 또 메모리와 크기와 성능은 기존 제품과 비슷하지만 착탈이 쉬워 다른 전자 기기와의 호환성이 뛰어나며 메모리 용량의 업그레이드가 간편하다고 강조했다.
샌디스크측은 모토로라 E1000 및 A1000 등 올 하반기 시판 예정인 2종의 3세대 휴대폰 모델에 32MB T-플래시를 사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제품은 현재 샘플로 공급중이며 2분기 중 양산에 돌입한다. 가격은 32MB와 128MB 제품이 각각 대략 14달러에서 39달러에 이를 것으로 회사측은 예상했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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