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철 대우정보시스템 사장이 처음으로 IT 관련 단체의 사령탑을 맡는다.
한국소프트웨어공제조합은 26일 정기총회에서 박경철 대우정보시스템 사장을 임기 2년의 제 6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89년 대우정보시스템 이사로 출발해 상무와 전무를 거쳐 2001년 CEO에 오른 박 사장은 그간 한국정보산업연합회·한국소프트웨어개발연구조합(이상 이사)· 한국 소프트웨어컴포넌트 컨소시엄(부회장) 등에서 활동한 바 있다. 다양한 협 단체에서 임원으로 활동했지만 단체 사령탑을 맡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 사장에게 바통을 넘겨준 김광호 포스데이타 사장은 25일 한국전자거래학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에 선임, e비즈니스를 중심으로 한 전자거래 수준 제고 및 활성화 임무를 진두지휘하게 됐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새해 빅테크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데이터 편향·책임소재 해결은 숙제
-
3
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
4
AI기본법 국회 통과…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육성 지원 토대 마련
-
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완성도 높인다
-
6
박미연 아란타 영업대표 “국내 첫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국내외 투트랙 공략”
-
7
한눈에 보는 CES 2025 'CES 2025 리뷰 & 인사이트 콘서트' 개최한다
-
8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
9
난개발식 국민소통 창구···'디플정' 걸맞은 통합 플랫폼 필요성 커진다
-
10
농어촌공사, 120억 ERP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티엔·삼정KPMG 컨소시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