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업체 이지네고(대표 윤효성 http://www.zenio.net)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TV오락물에서 아이디어를 따온 ‘브레인 서바이버·그림’게임을 개발, SK텔레콤 네이트닷컴을 통해 서비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게임은 IQ에 따라 제공되는 12장, 16장, 20장의 카드를 넘겨보며 같은 짝의 카드를 찾아내는 기억력 테스트 게임으로 단계를 올릴 때 마다 새로운 쌍의 카드가 추가된다. 난이도에 따라 카드의 종류와 숫자가 달라지고, 카드를 뒤집을 때마다 다양한 아이템이 터지는 등 이벤트 요소도 가미시켰다.
윤효성 사장은 “브레인 서바이버는 혼자서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TV처럼 다른 이용자와 네트워크게임도 가능하다”며 “조작이 간편하면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흥미 요소를 더했다”고 말했다. 이용방법은 SK텔레콤 네이트에서 퍼즐/보드→IQ/퍼즐→브레인서바이버 순으로 접속하면 된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2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3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4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5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6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7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8
우원식 “韓 탄핵소추안은 국무총리 탄핵안”… 의결정족수 151석으로 판단
-
9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00원대 초읽기
-
10
'오징어게임2' 엇갈린 외신 반응 “날카로움 잃었지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