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에 떠다니는 유용한 정보만을 찾아 가공한 뒤 사이트를 구성하고, 이를 개인과 기업이 홍보자료나 사내 인트라넷 데이터베이스(DB)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맞춤 검색엔진이 개발됐다.
나우정보통신(대표 인재영 http://www.nowic.com)은 특정 웹 문서 단위로 원하는 정보만을 자동으로 수집,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해 이를 맞춤으로 가공해 줄 수 있는 검색엔진 ‘마하와이즈(MAHA-WiSE)’를 개발, 시판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마하와이즈는 특정인의 이름이나 기업명칭을 등록해 두면 일정한 간격으로 웹에서 정보를 자동으로 검색하고, 수집한 정보를 미리 설정한 사이트의 메뉴 구성에 따라 자동 링크해주는 신개념 검색엔진이다.
이 제품은 또 웹에서 선택한 정보를 수집·공유할 수 있도록 해 경쟁사 모니터링·자사관련 뉴스 등 인트라넷 정보 DB로 활용토록 하는 한편 이 사이트에 접속한 네티즌들에게 정보도 브리핑해 준다.
나우정보통신 김준엽 팀장은 “이 제품은 특히 국회의원 등 정치인이 언론에 비친 자신의 모습과 당 소식 및 국정소식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이를 분석해 사이버 유권자에게 제공하는데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나우정보통신은 이 제품을 정치인이나 기업에 ASP 방식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며, 현재 ‘웹 문서 및 리스트 정보의 패턴예상분석에 따른 정보검색시스템’으로 특허 출원중이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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