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안에서 시뮬레이션과 슈팅, 낚시를 한번에.’
모바일게임업체 자바일(대표 홍철운)이 모바일게임 ‘고래사냥·사진’을 KTF 멀티팩을 통해 25일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치즈케잌프로덕션(대표 박성빈)이 SK텔레콤을 통해 제공하던 것을 자바일이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고래사냥’은 188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원양에서 고래를 잡는 낚시게임을 기본 토대로 삼고 있다. 고래를 많이 잡을 수록 더 많은 부를 축적할 수 있으며 보다 큰 배와 아이템을 구입, 먼바다로 나갈 수 있는 RPG 요소가 덧붙여졌다. 또 사냥때 작살을 사용하는 슈팅적 요소도 곁들였다.
KTF 멀티팩에 들어가 모빌샵→따끈따끈새게임→고래사냥 순으로 접속하면 된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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