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를 이용해 과일·야채에 잔류한 농약·세균·미생물을 제거할 수 있는 가정용 초음파 세척기가 선보였다.
넵스(대표 서정인)는 세라믹 진동자에서 발생되는 초음파를 이용해 잔류 농약을 99.9%까지 제거할 수 있는 초음파 세척기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평상시 세제 사용량의 30% 정도만 사용해도 세척이 가능하다. 또 별도의 설치가 필요없이 주방 싱크대에 간단하게 올려놓고 전원 코드만 꽂아 사용할 수 있고 사용법 또한 쉽고 간편하다. 서정인 사장은 “특허기술을 이용한 3차원 세척방식과 초음파 발진방식을 통해 소음이 적으면서도 동종 제품보다 강한 세척력을 가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작년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환경 아시아 2003’에 먼저 선보여 호평을 받았으며 현재 인터넷 쇼핑몰 아마존닷컴에 입점해 있다. 넵스는 충북 청원군에 소재하고 있으며 초음파 발생용 액튜에이터에 주로 사용되는 압전 세라믹 소체를 생산하는 업체로 이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제품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문의 (043) 215-2282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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