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 코리아가 김헌철 루슨트 테크놀로지 무선통신시스템사업부 상무를 신임 사장으로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3일 취임하게 되는 김헌철 신임사장(47)은 지난 92년 한국 루슨트 테크놀로지에 입사한 후 한솔, 신세기통신 등의 프로젝트 관리 이사로 재직했으며 2000년 미국 루슨트 테크놀로지 주재 아시아 태평양 모바일 솔루션 그룹 마케팅 상무, 2002년 다시 한국루슨트에서 무선통신시스템사업부 상무를 역임했다. 최근엔 KTF 3G 1X/EVDO 납품 계약을 따내기도 했다.
국내에서 AXE 교환기 및 NGN, 모발 플랫폼 등을 제공하고 있는 에릭슨 코리아는 김 사장 영입을 통해 KT를 비롯한 통신사업자 유무선 장비 마케팅을 강화하는 한편, 무선통신분야의 리더쉽을 바탕으로 각종 첨단 솔루션 제공도 늘려갈 계획이다.
<홍기범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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