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을 건강용품인 손가락 진동 자극기로 이용할 수 있는 이색적인 상품이 등장했다.
LG텔레콤(대표 남용)은 수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정수아)와 제휴를 맺고, 휴대폰을 이용해 손가락 지압·안마가 가능한 ‘손가락 진동 자극기’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핸드폰에 기본 내장된 진동기능을 활용해 특정부위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원리로, 과다한 PC업무 등으로 손가락 질병에 시달리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유용하다. 또한 손가락 진동 자극기는 핸드폰 스피커를 통해 저주파를 발생키려 통증 해소와 기분전환에도 도움을 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LG텔레콤 무선인터넷 이지아이에 접속해 프로그램을 내려받으면 되고, 2000원의 정보이용료만 내면 계속 쓸 수 있다. LG텔레콤은 손가락 진동 자극기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10일까지 서비스 이용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국내외 무료 관광의 기회를 주기로 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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