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업체 프리스톤(대표 김건일)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서태지 7집 ‘라이브 와이어’ 앨범을 온라인게임 ‘프리스톤테일’ 고객 400명에게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을 받으려면 프리스톤이 게임 홈페이지에서 운영 중인 쇼핑몰 ‘별쇼핑몰’에서 게임머니를 적립하면 된다.
프리스톤은 그동안 별쇼핑몰을 통해 ‘낭만자객’ 등 영화시사회권, ‘휘성’ ‘브라운아이드 소울’ 등 친필 사인 앨법, 음악사이트 ‘클릭박스’ 이용권 등을 제공해왔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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