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시스템(대표 김광태 http://www.future.co.kr)은 조달청 중앙보급창과 약 17억원 규모의 조달 단가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단가 계약 대상은 방화벽 및 가상사설망(VPN) 통합제품인 ‘시큐웨이게이트2000’ 등 총 7종이며 이 제품들은 조달청을 거쳐 행정자치부 및 기타 공공기관에 공급될 예정이다.
행정자치부는 현재 ‘지방행정정보망 시군구 이중화 체계 구축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퓨쳐시스템은 지난 1월에 이 사업에 투입될 20억원 규모의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광태 사장은 “행정자치부 프로젝트 수주로 연초부터 공공분야 매출에 청신호가 켜졌다”며 “올해는 기가비트 보안제품 시장에 진입하고 대형 SI업체와 협력을 강화해 공공분야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美 퀄컴에서 CDMA 기술료 1억 달러 받아낸 정선종 前 ETRI 원장 별세
-
2
NHN클라우드, 클라우드 자격증 내놨다···시장 주도권 경쟁 가열
-
3
공공 최대 규모 사업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ISMP부터 착수
-
4
지난해 공공 SaaS 솔루션 계약 규모, 전년 대비 2배 성장
-
5
[ET시선]토종 클라우드 업계, 위기는 곧 기회
-
6
[CES 2025 포토] 유니트리 부스 휴머노이드 로봇 G1
-
7
신한DS, 120억 차세대 외자시스템 개발 사업 수주
-
8
[CES 2025 포토] 라스베이거스의 상징 스피어의 몰입형 영화
-
9
정부, “올해가 공공 AI 전면 도입 원년”…공공 AX 종합대책도 수립
-
10
韓 AI 미래 혁신 선도기업 '이머징 AI+X 톱100' 발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