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은 오는 11일부터 일본 현지에서 ‘리니지2’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 일본 합작법인 엔씨재팬은 10일부터 EA(Electronic Arts)와 공동으로 ‘리니지2 스타터킷(Starter Kit)’을 발매하는 한편, 일본 내 PC 메이커들과도 제휴해 ‘리니지2 PC’를 권장 판매할 예정이다. ‘스타터킷’에는 게임 프로그램과 가이드북, 30일 무료이용권이 포함된 패키지로 일본 내 유명 전자제품 체인점과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판매된다.
김택진 사장은 “오픈 베타테스트 예약 가입자가 벌써 5만 명을 상회하는 등 예상보다 훨씬 반응이 좋다”면서 “리니지2가 PC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게임의 대중화 시대를 본격적으로 여는 기폭제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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