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티맥스소프트(대표김병국 http://www.tmax.co.kr)는 5일 SBS에 자체 개발한 TP모니터 솔루션 ‘티맥스’와 ‘웹티’를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티맥스’와 ‘웹티’는 SBS가 추진하는 뉴스디지털시스템(NDS) 구축사업의 ‘보도정보시스템’과 ‘경영정보시스템(MIS)’에 적용, 기사작성·전송, 실시간데스킹, 편집·송출 등 여러 업무 프로세스를 통합하고 신속한 보도가 가능토록 지원한다.
김병국 사장은 “이번 공급은 국내 디지털방송산업에 국산소프트가 채택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디지털화를 추진하는 KBS, MBC, EBS 등 다른 공중파는 물론 케이블과 위성 등으로 제품공급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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