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규 KT전남본부장은 KT본사가 고객만족도와 경영성과 향상을 위해 실시한 ‘2003년 고객가치(CVA) 평가’에서 최우수본부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전남본부는 지난해 상반기 평가에 이어 하반기 종합평가에서도 1위를 차지해 CVA 분야에서의 위상을 굳건히 다졌다.
선명규 본부장은 “그동안 전직원들이 고객 매우만족 운동·고객 불만 제로화 운동·초고속인터넷 품질개선 활동 등 다양한 고객만족(CS)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모든 업무를 고객의 입장에서 처리하는 등 전사원들이 합심하여 고객감동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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