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는 2008년까지 총 1만여개의 기술혁신형(이노-비즈)기업을 육성한다.
중소기업청은 올해를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도약을 위한 원년으로 삼고 이들 기업에 대한 정책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중기청은 그동안 반기별로 실시하던 이노-비즈 기업 선정을 올해부터 분기별로 선정, 올해 1000여개 기업을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
중기청은 이들 기업에게는 구조개선자금 등 8종의 중소기업정책자금 지원시 우대(가산점 5점)하는 한편 기술혁신개발사업 및 이전기술개발사업 등 중소기업 기술지원 사업과 연계해 지원할 방침이다.
홍용웅 기술정책과장은 “기술경쟁력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갖춘 이노-비즈 기업을 국가 경제를 이끌어갈 핵심 세력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기청은 지난 2001년부터 2003년까지 3년간 금융기관을 통해 253개 업체에 1314억원의 보증 지원을, 2847개 업체에 1조3510억원의 신용대출을 지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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